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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세금낭비라 욕먹던 오사카 엑스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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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세금낭비라 욕먹던 오사카 엑스포 근황

일본 국제박람회협회(엑스포협회)는 7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운영비 수지가 230억~280억 엔의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입장권 판매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폐막 전 마지막 임시 이사회에서 재무 상황을 보고했으며, 관계자들이 '지상명령'으로 여겼던 성공 조건을 하나 충족한 셈이다.

또한, 행사장 상징인 대형 지붕 '링'(Ring)을 일부 보존할 방침도 확인했다. 당면한 유지관리비와 재사용을 위한 신중한 해체 작업에 드는 비용을 행사장 정비비 예비비로 충당할지 여부도 논의했다.

입장권 판매량은 3일까지 약 2,207만 장에 달했다. 일반 방문객 수는 4일까지 2,300만 명을 넘어섰다. 폐막까지 2,500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2300만명 방문으로

흑자전환

흑자는 뭔가 비용을 빼서 장난친거 같기도 한데

2500만명은 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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