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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홀딱 반했다! "김연아, 한 폭의 그림이네", "여왕 아름다움 언제까지?"…피겨 퀸 '동안 외모'에 일본 열도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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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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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일본 언론과 팬들도 열광시켰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7일(한국시간) "35세가 된 김연아의 모습에 놀라움이 멈추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매체는 "2010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근황에 팔로워들이 놀랐다"라며 "캐주얼한 스니커즈 모습을 게재했고, 다운재킷에 쇼트 팬츠, 양말을 신은 전신 샷 등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9월에 35세가 된 김연아의 모델 같은 포즈와 빙판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맨발에 팔로워는 '그림이 된다', '이 아름다움은 뭐야?', '어쩜 이렇게 계속 상쾌할까', '세상에', '언제까지 아름다운 채로 있을 거야?'라며 놀라움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22년 10월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라며 "최근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막 제대한 고우림과의 부부샷이 '미남미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김연아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전설이다. 그는 현역 시절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점수 228.56점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해 한국 피겨에 첫 메달을 안겼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은메달을 얻었다. 그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동안 세계신기록을 무려 11번이나 갈아 치웠다.

한국 최초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 메달 및 금메달, ISU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및 금메달, ISU 4대륙선수권 메달 및 금메달 획득 등 각종 국제대회 한국 최초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과 결혼했다.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지난 5월 19일 제대했다.

김연아는 은퇴 뒤엔 후배들의 연습 등을 지켜보며 조언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김연아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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