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60(5) 명
  • 오늘 방문자 8,875 명
  • 어제 방문자 10,243 명
  • 최대 방문자 11,504 명
  • 전체 방문자 1,200,621 명
  • 전체 회원수 795 명
  • 전체 게시물 136,295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스포츠뉴스

‘英 BBC 감탄’ 호날두, ‘948골’ 월드컵 예선 최다골 신기록…40세에도 멀티골 펑펑 ‘포르투갈 월드컵 직행 확정은 아직’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 호날두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멀티골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 하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40세의 호날두가 월드컵 예선에서 통산 41골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과테말라의 전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루이스(39골)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라고 알렸다.

현재 유럽에서는 북중미월드컵 예선이 한창이다. 잉글랜드가 라트비아를 5-0으로 꺾고 K조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포르투갈도 월드컵 티켓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헝가리가 포르투갈을 먼저 흔들었다. 전반 8분, 소보슬라이의 패스를 받은 아틸라 살라이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의 반격은 매서웠다. 전반 22분, 호날두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넬송 세메두의 낮은 크로스를 6야드 앞에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자신의 통산 948번째 골이자 A매치 143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소보슬라이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인해 헝가리는 조 1위 경쟁의 희망을 이어갔다.

▲ fifa world cup 2026 qualifier lisboa ball team players player portugal v hungary - fifa world cup 2026 qualifier teams bola lisbon football cristiano ronaldo futebol

승점 1점만 확보했지만 포르투갈은 여전히 F조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남은 두 경기에서 5점 차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더블린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승점을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진출 기회를 잡으려고 한다.

22년간의 국가대표 경력 동안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2016년 유럽선수권 우승과 두 차례의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BBC’는 “호날두가 월드컵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2006년이다. 당시 포르투갈은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프랑스에 패한 뒤 3·4위전에서 독일에도 져 4위에 머물렀다”라고 알렸다.

한편 포르투갈 발목을 잠깐이나 잡은 헝가리는 F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를 1-0으로 꺾은 아일랜드보다 승점 1점 앞서 있다.

▲ 호날두 ⓒ연합뉴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18,157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