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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급 주장' 쏘니가 진짜 대단한 거였구나...토트넘, SON 대체자 찾기에 여전히 급급→'28골 13도움' 윙어에게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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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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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영입 도전을 원한다.

영국 매체 '팀토크'의 딘 존스 기자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앙투안 세메뇨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까지 시간이 충분하므로, 때가 되면 세메뇨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메뇨의 계약 기간이 2030년까지 남아있는 관계로, 본머스는 거액의 이적료를 책정할 수 있다. 이에 세메뇨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토트넘은 그의 영입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가나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세메뇨는 2018년 잉글랜드 하부 리그의 브리스톨 시티에서 프로 데뷔했다. 좌우와 최전방을 가리지 않는 다재다능한 공격 멀티 자원이며, 강력한 슈팅과 빠른 발, 화려한 드리블까지 지닌 만능 공격수다.

세메뇨는 뉴포트 카운티,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은 뒤, 20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리고 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1월, 본머스에 입단했다. 그는 본머스 첫 시즌에 1골을 넣는 데 그쳤으나, 현재까지 본머스 소속으로 통산 28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여름,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10년 동안 이끌었던 손흥민과 결별했다. 이후 새로운 대체자를 찾아 나섰고, 세메뇨를 노렸으나 그가 본머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적 루머는 끝났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여전히 세메뇨를 원하고 있다. 앞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으나, 측면 파괴보다 지능적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그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중이다. 따라서 토트넘은 시몬스에 비해 손흥민과 플레이 스타일이 좀 더 비슷한 세메뇨를 원한다. 이처럼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여준 활약이 대단했다는 방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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