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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가을장마에 SSG 웃고 삼성 운다…준PO 2차전 우천 취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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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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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경기장 관중석 모습. /사진=SSG 랜더스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SSG 랜더스가 웃는다. 가을장마 덕에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

SSG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양 팀은 각각 김건우, 가라비토를 선발로 예고했다.

그런데 전날 준PO 1차전이 끝난 후 내린 비가 이날까지 이어지며 그칠 기미가 없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다. 기상청은 인천 지역 강수량이 0.1mm로 보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6시 30분을 넘어 비가 올 확률은 60~70%가 넘는 것으로 예측했다.

SSG 랜더스 투수 드류 앤더슨. /사진=SSG 랜더스

SSG도 전날 마운드와 타석에 방수포를 덮어 대비한 상태다. 하지만 외야에는 물이 고인 곳이 있어 선수들이 수비할 때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SSG에게는 단비다. 불펜 투수들에게 휴식을 안길 수 있다. 포스트시즌 시작 전부터 1선발 드류 앤더슨이 장염 증상으로 2연속 경기 출전이 불발됐다.

전날 선발이었던 미치 화이트가 2이닝 3실점 6피안타(2홈런)로 강판당했다. 선발이 예상보다 빨리 무너진 탓에 일찍 불펜을 가동했다. 김민, 박시호, 문승원, 이로운, 전영준, 노경은, 조병현 등 SSG가 자랑하는 30홀드 듀오(이로운, 노경은)와 마무리 조병현까지 당겨썼기에 휴식이 필요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자 르윈 디아즈. /사진=삼성 라이온즈

반면 원정팀인 삼성은 고민이 다소 커진다. 삼성은 와일드카드 2차전에 이어 준PO 1차전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전날 이재현, 김영웅이 홈런포를 쏘아올리고 르윈 디아즈가 3안타 경기를 만들어 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취소하게 되면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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