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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강인아 나도 갈락티코 갈 수 있어' PSG '월드 클래스' RB, 친정팀 복귀해 '절친' 음바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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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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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치라프 하키미가 프로 데뷔한 친정팀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다루는 'PSG 토크'는 22일(한국시간) "최근 하키미의 에이전트 알레한드로 카마노는 하키미가 과거 뛰었던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경우 과거 PSG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킬리안 음바페와의 재회도 가능해진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마노는 "하키미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그는 현재 2029년까지 계약된 PSG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축구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다. 하키미가 유스 시절을 보낸 집(레알)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하키미가 PSG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레알 이적을 할 수도 있음을 인정한 셈이다.

1998년생 모로코 국가대표팀 라이트백 하키미.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 8세에 레알 유스팀에 입단했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2017-18시즌 비로소 레알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그러나 레알 주전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로 인해 주전 등극은 쉽지 않았고, 결국 이적을 택했다.

이후 하키미는 도르트문트, 인터밀란에서 재능을 드러내며 주목받은 뒤 2021년 PSG의 러브콜을 받고 프랑스로 건너갔다. PSG에서 제대로 기량을 만개했다. 빼어난 스피드와 기동력을 앞세워 PSG 핵심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하키미는 지난 시즌 PSG의 4관왕에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을 뿐 아니라 올해 발롱도르 6위에도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키미가 레알에 갈 가능성이 있다. 현재 레알은 주전 라이트백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고, 신입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는 상황. 이로 인해 레알 사비 알론소 감독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라이트백으로 중용 중이다.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난 하키미가 레알에 합류한다면 스쿼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레알 소식통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하키미는 PSG에서 꾸준히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팀 내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파리에 남아 있지만, 축구에서는 상황이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에이전트도 그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절친' 음바페의 존재, 하키미의 레알과의 깊은 인연, 그리고 구단의 높은 평가가 더해지면서 이 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 하키미의 레알행이 성사될 수도 있음을 점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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