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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격력, 서브 갖고 있는 선수" 삼성화재 아히를 막아라, 블랑 감독이 생각한 묘수는 무엇일까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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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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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KOVO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승리를 다짐했다.

현대캐피탈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를 치른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첫 경기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제 연승을 바라본다. 이날은 전통의 라이벌로 불리는 삼성화재와의 '클래식 매치'다.

경기 전 만난 블랑 감독은 "1라운드 경기들은 팀 시스템을 강화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하려 한다. 지난 KB손해보험전은 어려웠지만 승리하면서 수확도 있고, 발전한 부분도 있었다고 본다"며 "오늘도 우리가 해야 할 것, 또 잘 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다보면 연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바라봤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아히를 막는 것이 포인트 중 하나일 터. 블랑 감독은 "아히는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강한 공격력과 서브를 가지고 있다. 디미트로프(OK저축은행)과 같은 유형의 선수다. 강한 빠른 크로스 공격이 탑재되어 있다. 우리는 1번 자리에서 수비 보탬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담 증세로 지난 경기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한 신호진은 이제 다 나았다. 출격 대기한다.

신호진 대신 아포짓으로 나섰던 바야르사이한에 대해선 "첫 경기를 잘 치렀다. 아직 공격적인 면에서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짚은 뒤 "그래도 전위에 있을 때 상대 블로킹을 더 잘 해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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