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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수원, 화성에 3-2 승리→인천과 승점 8점 차 유지...전남·부천 나란히 승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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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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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수원 삼성이 승리를 거두며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수원은 19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화성FC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전반 34분 화성의 임창석이 선제골을 넣었다. 수원은 후반 4분 레오가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 31분 세라핌이 역전골을 넣었다. 화성은 후반 48분 보이노비치가 도움을 받은 알뚤이 동점골을 넣었다.

그렇게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했으나, 수원은 종료 직전 극적인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15분 화성의 함선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김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수원이 승리했다.

김현./프로축구연맹

이로써 수원은 19승 9무 7패(승점 66점)로 인천(승점 74점)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유지했다.

같은 날 인천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31분 제르소가 결승골을 넣었다. 인천은 22승 8무 5패(승점 74점)로 1위를 유지했다. 안산은 5승 10무 20패(승점 25점)로 최하위를 랭크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 청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남은 전반 25분 정강민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3분 하남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8분 정지용이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전남은 16승 10무 9패(승점 58점)로 4위, 충북 청주는 승점 27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전남 드래곤즈./프로축구연맹

부천FC1995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부천은 17승 8무 10패(승점 59점)로 3위에 올랐고, 천안은 7승 7무 21패(승점 28점)로 12위에 그쳤다.

충남 아산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4분 아담이 결승골을 넣었다. 김포는 승점 51점으로 8위, 충남 아산은 승점 46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성남FC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14분 후이즈가 결승골을 넣었다. 성남은 승점 52점으로 6위, 경남은 승점 33점으로 11위를 마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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