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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김기동 vs 서정원' 수 싸움서 결판 안났다...서울, ACLE 홈 경기서 청두와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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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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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상암, 금윤호 기자) 김기동 감독과 서정원 감독의 지략 싸움, 전현직 K리거 간 대결로 눈길을 모았던 FC서울과 청두 룽청(중국)이 90분 동안 팽팽하게 맞붙고도 승부를 내지 못했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홈 경기에서 청두와 0-0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승점 5)은 동아시아 지역 12개 팀 중 7위, 청두(승점 4)는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미니 한중전이지만 양 팀 감독 모두 한국인 사령탑이고, 청두에는 K리그에서 뛴 바 있는 펠리페와 호물로, 티모 등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홈팀 서울은 제시 린가드와 천성훈, 안데르손, 이승모, 정승원, 황도윤, 최준, 박성훈, 야잔, 김진수, 골키퍼 강현무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청두는 펠리페와 호물로, 티모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문은 서울이 먼저 열었다. 전반 4분 이승모의 크로스를 천성훈이 머리를 갖다댔지만 공은 골키퍼에 안겼다. 청두는 전반 21분 구르핀켈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예상 밖 상황도 벌어졌다. 전반 21분 그라운드에 쓰러졌던 청두의 호물로는 결국 경기장을 벗어났고, 4분 뒤 디어지아두(페드로 델가도)가 조기 교체 투입됐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시도했다. 서울은 황도윤을 빼고 류재문을, 청두는 허타오 대신 랴오 룽샹을 교체 투입했다.

서울은 후반 5분 이승모의 오른발 슛에 이어 후반 17분 안데르손의 왼발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 안으로 향하지 못했다.

청두는 후반 28분 펠리페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경합 과정에서 정승원을 잡아 끌었다는 판정이 내려지면서 골이 취소됐다.

이후 서울과 청두는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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