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5분’ 뮌헨 케인 멀티골, 첼시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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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했고, 뮌헨이 첼시를 제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후반 시작을 앞두고 교체 투입돼 후반 45분을 소화했다.
뮌헨은 전반 20분 선제 득점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이클 올리세가 낮고 빠르게 넘긴 크로스가 트레보 찰로바를 맞고 자책골이 됐다. 이어 전반 27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깔끔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첼시는 2분 만에 콜 파머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전반전 추가 득점은 없었다.
뮌헨은 후반 18분 전방 압박을 통해 만든 찬스에서 케인이 골문 구석을 노리고 찬 슈팅이 정확하게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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