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3-11→15-11' 역전승...전재형 3-0 완파, PBA 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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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영원이 PBA 128강전에서 전재형을 3-0(15-11 15-5 15-8)으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서 김영원은 애버리지 2.368을 기록했다.
1세트 3-11로 뒤졌으나 4이닝부터 5-4-2-1 연속 득점으로 15-11(7이닝)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는 2이닝 하이런 8점으로 15-5(5이닝)를 따냈다. 3세트도 15-8(7이닝)로 마무리했다.
64강에서 김영원은 원호수와 대결한다.
5차 투어 우승자 에디 레펀스, 개막전 우승자 무라트 나지 초클루, 2차 투어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도 3-0으로 64강에 합류했다.
다니엘 산체스와 세미 사이그너도 128강을 통과했다.
박인수는 애버리지 3.462로 김영섭을 3-0으로 제압했다. 김준태와 조건휘는 128강에서 탈락했다.
LPBA 32강에서는 이미래가 김진아를 3-0으로 꺾고 3개 대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강지은·한지은·박정현도 16강에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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