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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김태형 롯데 감독 "앞으로 선발 4명으로 4일 로테이션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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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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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김동찬
기자














경기 지켜보는 롯데 김태형 감독



경기 지켜보는 롯데 김태형 감독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8.20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5선발 이민석의 불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민석에게는 사실 많은 이닝을 기대하지는 않는다"며 "초반에 전력투구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고 이날 선발 투수인 이민석에 대한 기대치를 설명했다.


2003년생 이민석은 올해 15경기에 나와 2승 5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다.



2022년 입단한 이민석은 이번 시즌 74⅔이닝을 던지며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올해 본인으로서는 많은 이닝을 던지고 있는 것"이라며 "(최근) 한 두 경기 안 되다 보니…"라고 아쉬워했다.


8월 들어 3경기에서 이민석은 3패, 평균자책점 8.36으로 부진했다.


그러면서 "오늘까지 (이민석의 투구 내용을)한 번 보고, 4명으로 4일 로테이션도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알렉 감보아, 빈스 벨라스케즈, 박세웅, 나균안으로 1∼4선발을 꾸리고 있으며 이민석이 '5선발'로 활약했다.


김태형 감독은 "9월부터는 어차피 경기가 띄엄띄엄 있다"고 4명 선발 체제에 대한 구상을 밝히며 "뭐라도 해야지"라며 자책했다.


롯데는 전날까지 최근 10연패(1무 포함)를 당하며 순위도 4위로 한 계단 밀렸다.


전날 선발로 나와 5⅔이닝을 자책점 2점으로 막은 나균안을 6회 2사 1루에서 교체한 김태형 감독은 "요즘 계속 주자를 남겨두고 바꿔서 결과가 안 좋았다"며 "감독한테 대놓고 욕은 못 하겠고, 그래서 (나균안을) 피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3-2로 앞선 상황에서 김태형 감독은 나균안을 내리고 정철원을 투입했으나 1루 주자 오지환의 2루 도루에 이어 구본혁의 안타로 곧바로 3-3 동점을 허용했다.


롯데는 이날 LG전에 황성빈(중견수)-박찬형(3루수)-고승민(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유강남(포수)-노진혁(지명타자)-나승엽(1루수)-한태양(2루수)-이호준(유격수)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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