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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노룩' 묘기 리턴‥올해 상금 1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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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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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프랑스 오픈 정상에 올라, 올 시즌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벌써 누적 상금만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강에서 라이벌 중국 천위페이와 87분간 혈투를 벌인 끝에 결승전에 오른 안세영.

체력적인 부담이 클 법도 했지만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시작하자마자 몰아붙여 첫 번째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전략을 바꾼 2세트는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박주봉/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잘 된다고 해가지고 너무 공격으로 전환시키지 말고 몰아붙여 몰아붙여."

코트 구석구석을 공략한 안세영의 샷에 왕즈이는 완전히 지쳤고..

"그렇지! 그렇게 해! 좋아 좋아!"

점수차를 13대3까지 벌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뒤돌은 상태에서 동물적으로 셔틀콕의 방향을 바꿔 포인트를 따내는 묘기까지 뽐냈습니다.

결국 왕즈이를 단 7점에 묶은 뒤 특유의 '포효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한 13차례 국제대회 중 9번이나 정상을 밟으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올해 누적 상금만 벌써 10억 원을 돌파한 안세영은 앞으로 남은 2번의 국제대회를 모두 휩쓸면 2019년 일본 모모타 켄토가 세운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항상 제 자신을 몰아붙이는 게 저에게 가장 큰 연습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부터 하는 길이 제가 봤을 때는 곧 (배드민턴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덴마크오픈에서 아쉽게 16강 탈락했던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안세영과 나란히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영상 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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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김재환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9369_36799.htm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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