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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랭킹 1~3위’ 김가영 스롱 김민아 탈락에 우승판도 ‘요동’[하이원배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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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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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랭킹 1~3위 김가영 스롱피아비 김민아가 하이원배LPBA챔피언십 64강~32강에서 잇따라 탈락하며 우승판도에 요동이 치고 있다. 임정숙 이미래 김상아(왼쪽부터)도 충분히 우승을 노릴만한 상황이 되고 있다. (사진=PBA)
시즌 7차전 하이원리조트배LPBA챔피언십 우승 판도가 격변하고 있다.

올시즌 랭킹 1~3위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가영 스롱피아비 김민아가 대회 초반에 잇따라 탈락했기 때문이다.

임정숙 이미래 김상아 백민주 김예은 등 우승 노려
이들 세 명은 올 시즌 우승을 3등분(김가영 3회, 스롱2회, 김민아1회)할 정도로 위세가 대단했다. 이들의 조기탈락은 다른 선수들에게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 우승횟수(17회)1위이자 ‘우승후보 0순위’인 김가영(하나카드)은 5일 32강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에게 충격의 승부치기 역전패를 당했다. 특히 김가영은 승부치기에서 먼저 3득점하며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음에도 정수빈에게 3:4로 역전패했다. 3차전(NH농협카드배, 16강) 6차전(휴온스배, 16강)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조기 탈락이다.

하루 앞서 64강전에서는 넘버투(2)와 넘버쓰리(3)가 한꺼번에 짐을 쌌다. 스롱피아비(우리금융카드)가 하윤정에게 20:23으로 졌고, 김민아(NH농협카드)도 장가연에게 20:23으로 패했다.

게다가 통산4회 우승 김세연(휴온스)과 2회 우승 강지은(SK렌터카)도 각각 64강, 32강서 탈락, 우승경쟁자가 더 줄었다.

이들 다섯 명의 우승횟수는 총 36회에 달한다. (김가영17, 스롱 9, 김민아 김세연 각 4회, 강지은 2회)

아직 32강 절반만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우승을 노리는 선수는 많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됐다. 일단 한번이라도 우승 또는 준우승 맛을 본 임정숙과 이미래 백민주 김예은 최혜미 김상아 사카이 임경진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다.

김가영을 물리친 정수빈, 강지은을 꺾은 이우경, 스롱피아비를 꺾은 하윤정 등 신흥 강호와 김보미 이신영 한슬기 등도 충분히 정상을 노릴 만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뉴페이스가 급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력한 우승후보들의 조기탈락으로 중반전을 넘어선 하이원리조트배LPBA챔피언십 우승판도가 요동을 치고 잇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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