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316(5) 명
  • 오늘 방문자 13,432 명
  • 어제 방문자 18,799 명
  • 최대 방문자 20,030 명
  • 전체 방문자 1,647,279 명
  • 전체 회원수 800 명
  • 전체 게시물 185,201 개
  • 전체 댓글수 345 개
스포츠뉴스

다카이 코타로 부족해 구보 다케후사까지 데려온다고? ‘손흥민 빠진’ 토트넘, 친일 노선으로 전환 조짐…레비의 아시아 시장 공략은 계속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73

본문

다카이 코타로 부족해 구보 다케후사까지 데려온다고? ‘손흥민 빠진’ 토트넘, 친일 노선으로 전환 조짐…레비의 아시아 시장 공략은 계속

다카이 코타로 부족해 구보 다케후사까지 데려온다고? ‘손흥민 빠진’ 토트넘, 친일 노선으로 전환 조짐…레비의 아시아 시장 공략은 계속

남장현 기자

입력 2025-08-20 07:00

손흥민과 헤어진 토트넘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일본 차세대 특급 구보 다케후사(오른쪽)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레알 소시에다드 손흥민과 헤어진 토트넘은 올 여름 J리그에서 데려온 일본 차세대 수비수 다카이 코타에 이어 구보 다케후사까지 데려오려 한다. 손흥민의 이적으로 잃어버린 한국시장을 일본시장으로 메우려 한다.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10년 간 동행한 한국축구의 ‘리빙 레전드’ 손흥민(LAFC)과 헤어진 토트넘(잉글랜드)이 이제 확실한 노선을 정한 듯 하다. 한국의 오랜 라이벌인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려는 분위기다. 물론 그 출발은 슈퍼스타의 영입이다. ‘기브미스포츠’와 ‘팀토크’ 등 영국 온라인 매체들은 최근 “토트넘이 일본대표팀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이적료 협상을 위해 양 구단 간 접촉이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들이 전한 구보의 시장가치는 7000만 유로(약 1133억 원) 수준인데, 토트넘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규모다. 아직은 ‘이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추측에 가까우나 만약 성사되면 토트넘은 단숨에 일본 축구시장을 점령할 수 있게 된다. 2001년생의 구보는 한국대표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차세대 특급‘으로 평가받는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FC도쿄(일본)와 레알 마드리드 B팀,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이상 스페인)를 거친 뒤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공격 2선에 특화된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꾸준히 골맛을 보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주말 발렌시아와 2025~2026시즌 라리가 원정 개막전(1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동점골을 터트리는 등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구보의 궁극적 목표는 ’최고의 무대‘를 누비는 일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붓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의지를 숨기지 않는다. 이미 여러 팀들과 연결됐다. 당장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고, 그 전후로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등과도 연결됐다. 다만 제대로 협상 테이블이 차려진 적은 없다. 올 여름에도 에버턴행 루머가 잠깐 등장한 뒤 금세 사라졌는데, 돌연 토트넘이 후보 행선지로 등장했다. 마침 토트넘도 공격 2선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모하메드 쿠두스를 웨스트햄에서 데려오고,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며 측면은 어느 정도 채웠으나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면서 발생한 공격형 미드필더의 공백이 걱정스럽다. 물론 토트넘이 구보를 데려오려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 그라운드 영향력뿐 아니라 마케팅 효과와 시장성 극대화까지 염두에 둔 포석에 가깝다. 수익에 몹시도 예민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손흥민 효과‘를 잊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의 홈경기마다 평균 5000명에 가까운 한국 팬들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을 뿐 아니라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매 경기 1000장 남짓한 유니폼을 판매한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토트넘은 구보의 영입으로 ’손흥민 공백‘을 최소화하려 한다. 특히 J리그에서 실력을 검증한 중앙수비수 다카이 코타(20)를 앞서 영입한 상황에서 ’멀티 공격수‘ 구보까지 데려온다면 일본 팬들의 북런던 방문이 급증할 수 있다. 짭짤한 수익을 보장한 프리시즌 투어 행선지를 한국 대신 일본으로 바꿔 진행할 수도 있다. 남장현 기자 남장현 기자

주요 뉴스UN 최정원, 흉기 들고 난동…스토킹 혐의 입건김종국-김준호-이상민…정체성 잃은 ‘미우새’ 폐지가 답 살 빠진 악뮤 이수현, 위고비 의혹에 입장 밝혀40대女, 15세 연하남과 연애…“아들인 줄 알아” “X같네” 욕설에 박수홍, 최승경에 선빵…남희석이 밝힌 진실예원, 스카프=수영복? 독특한 모노키니 깜짝고현정 파격적…금발+삼각 수영복 놀라워‘뷔 닮은꼴’ 류진 둘째 아들, 미모가 美쳤네“子 머리 삽으로 내리쳐 응급실行” 중학교 운동선수 폭행사건 이대호, 미모의 아내 공개…친딸도 질색한 애교

오늘의 핫이슈

DJ 소다, 섹시 비키니 자태…세상 파격적염정아·박해준 대본 뚫어버릴 기세…B컷 공개 (첫, 사랑을 위하여)김강우 왜 이제야? ‘한혜진 언니’ 모자라 제작진도 홀려 (편스토랑)양미라, 혀 지지고 2도 화상 “감각 없어” 끔찍 [DA★]‘원조 워터밤 여신’ 선미 작정했네…치명적인 다크 퇴폐미헤드기어 쓴 유이 눈 돌았다, 독기 잔뜩…풀 스파링 (무쇠소녀단2)홍대광 결혼발표 “신부=비연예인, 성숙하고 좋은 사람” [전문]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전부터 난리… 글로벌 팬덤이 하이브 앞에서 연 ‘핫파티’있지 악플러 고소 “법적 대응 강화, 적극적인 제보바라” [전문]김요한 투명하네, 질투

출처: 원문보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3,542 / 910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