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제공| 대탈출: 더 스토리 방송 캡처

▲ 강호동. 제공| 대탈출: 더 스토리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호동이 ‘탈출 폭격기’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에서 ‘국민 MC’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프로탈출러’, ‘탈출 폭격기’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강호동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돌아왔다. 출연진들을 결집하는 리더십부터 압도적인 파워, 주어진 상황 안에서 정답을 찾는 추리력과 따듯한 인간미까지 선보이며 ‘대탈출’의 빛과 희망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일 공개된 ‘대탈출 : 더 스토리’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흉흉한 기운이 감도는 거리를 걷던 멤버들 앞에 ‘신인류’가 등장하며 스펙타클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강호동은 침착하게 멤버들을 안심시키며 위험한 상황을 뚫고 막중한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갔다.



특히 강호동은 마지막까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답을 유추해 내 멤버들에게 동력을 전했다. 매서운 눈썰미로 단서를 포착해 비밀 공간의 정체까지 알아내는 집념과 집중력은 강호동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단서를 찾기 위해 종이를 그을리는 과정에서 보여준 ‘큰형님 표 성냥불 퍼포먼스’는 현장의 긴장감을 녹여주는 소소한 웃음 포인트가 됐다.



전 시즌 통틀어 ‘대탈출’의 세계관을 함께 이어오며 ‘금척’을 지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탈출에 도전한 강호동은 매 순간 진심 어린 활약으로 이번 시즌에서도 ‘탈출 폭격기’, ‘프로 탈출러’의 명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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