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이었는데 정말 괜찮았다”…슈퍼 포크 장착한 1R 루키, 사령탑은 미소 [SD 수원 브리핑]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92
본문
![]()
“데뷔전이었는데 정말 괜찮았다”…슈퍼 포크 장착한 1R 루키, 사령탑은 미소 [SD 수원 브리핑]
수원|박정현 기자
입력 2025-08-21 19:30
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이강철 KT 위즈 감독(59)이 신인 투수 김동현(19)의 데뷔전에 만족한 듯 미소를 보였다. 이 감독은 21일 수원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동현은 데뷔전이었는데 정말 괜찮았다”라고 칭찬했다.김동현은 전날(20일) SSG전에서 KT가 3-5로 끌려갔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안타 무4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1군 데뷔전을 마무리했다.그는 첫 타자부터 KBO리그 리빙 레전드 최정을 만나는 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그러나 김동현은 주눅이 들지 않고, 씩씩하게 제 공을 던졌다. 148㎞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최정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후속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한유섬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이후 김성욱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SSG 타자들은 김동현의 포크볼에 좀처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며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감독은 “김동현은 퀵모션이 빠르고, 포크볼이 좋았다. 나는 구위가 되는 선수들을 쓰고 싶다. 지금 경험을 쌓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얘기했다.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김동현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KT에 입단한 특급 신인이다. 최고 150㎞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날카로운 포크볼이 장점이다. 그의 신장은 193㎝이며 팔도 길어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 공과 낙차가 큰 포크볼로 상대 타자를 제압한다. 이 감독은 김동현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시즌 조금씩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KT 김동현(오른쪽)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김동현은 “1군 데뷔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후회 없는 투구를 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대로 이뤄졌다”라며 “스스로 100점 만점에 90점을 부여할 수 있는 데뷔전이었다. 포크볼을 좀 더 스트라이크(S)존에 가깝게 던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1군 데뷔의 소감을 밝혔다.이어 “다음 등판에서도 데뷔전 같은 투구를 이어가고 싶다.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부분과 항상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와 승부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박정현 기자수원|박정현 기자 수원|박정현 기자
window.snsShare = new snsShare( { kakaotalkKey : '74003f1ebb803306a161656f4cfe34c4' , url :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821/132230105/1' } ) ;
$(document).on('click',".snsPanel a[data-sns-type]",function (e) {
e.preventDefault();
var snsType = $(this).data('sns-type');
var snsPanel = $(this).parents('.snsPanel') ;
var customUrl = snsPanel.data('sns-url');
var customTitle = snsPanel.data('sns-title');
var customDesc = snsPanel.data('sns-desc');
var customImageUrl = snsPanel.data('sns-imgurl');
let eventObj = {};
var ep_button_name = "" ;
switch (snsType) {
case 'facebook':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페이스북" ;
break;
case 'twitter':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트위터" ;
break;
case 'kakaotalk':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카카오톡" ;
break;
case 'naverband':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네이버밴드" ;
break;
case 'naverline':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라인" ;
b
수원|박정현 기자
입력 2025-08-21 19:30
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이강철 KT 위즈 감독(59)이 신인 투수 김동현(19)의 데뷔전에 만족한 듯 미소를 보였다. 이 감독은 21일 수원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동현은 데뷔전이었는데 정말 괜찮았다”라고 칭찬했다.김동현은 전날(20일) SSG전에서 KT가 3-5로 끌려갔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안타 무4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1군 데뷔전을 마무리했다.그는 첫 타자부터 KBO리그 리빙 레전드 최정을 만나는 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그러나 김동현은 주눅이 들지 않고, 씩씩하게 제 공을 던졌다. 148㎞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최정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후속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한유섬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이후 김성욱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SSG 타자들은 김동현의 포크볼에 좀처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며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감독은 “김동현은 퀵모션이 빠르고, 포크볼이 좋았다. 나는 구위가 되는 선수들을 쓰고 싶다. 지금 경험을 쌓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얘기했다.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김동현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KT에 입단한 특급 신인이다. 최고 150㎞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날카로운 포크볼이 장점이다. 그의 신장은 193㎝이며 팔도 길어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 공과 낙차가 큰 포크볼로 상대 타자를 제압한다. 이 감독은 김동현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시즌 조금씩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KT 김동현(오른쪽)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T 위즈김동현은 “1군 데뷔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후회 없는 투구를 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대로 이뤄졌다”라며 “스스로 100점 만점에 90점을 부여할 수 있는 데뷔전이었다. 포크볼을 좀 더 스트라이크(S)존에 가깝게 던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1군 데뷔의 소감을 밝혔다.이어 “다음 등판에서도 데뷔전 같은 투구를 이어가고 싶다.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부분과 항상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와 승부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KT 김동현은 20일 수원 SSG와 홈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박정현 기자수원|박정현 기자 수원|박정현 기자
window.snsShare = new snsShare( { kakaotalkKey : '74003f1ebb803306a161656f4cfe34c4' , url :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821/132230105/1' } ) ;
$(document).on('click',".snsPanel a[data-sns-type]",function (e) {
e.preventDefault();
var snsType = $(this).data('sns-type');
var snsPanel = $(this).parents('.snsPanel') ;
var customUrl = snsPanel.data('sns-url');
var customTitle = snsPanel.data('sns-title');
var customDesc = snsPanel.data('sns-desc');
var customImageUrl = snsPanel.data('sns-imgurl');
let eventObj = {};
var ep_button_name = "" ;
switch (snsType) {
case 'facebook':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페이스북" ;
break;
case 'twitter':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트위터" ;
break;
case 'kakaotalk':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카카오톡" ;
break;
case 'naverband':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네이버밴드" ;
break;
case 'naverline':
ep_button_name = "공유하기_라인" ;
b
출처: 원문보기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