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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조명우, 폴리크로노풀로스 꺾고 2연패 정조준…멕스와 결승행 다퉈[세계3쿠션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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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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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조명우가 ‘2025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4강전서 폴리크로노풀로스에게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멕스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또다른 4강전은 쿠드롱-카호퍼 경기다. (왼쪽부터) 조명우-멕스, 쿠드롱-카호퍼. (사진=SOOP)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가 그리스의 강호 폴리크로노풀로스를 꺾고 4강에 진출, 세계선수권 2연패를 정조준했다. 또한 쿠드롱과 멕스, 카호퍼도 4강에 합류했다.
4강전 쿠드롱-카호퍼(19:00) 조명우-멕스(21:30)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2025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8강전에서 애버리지 2.778을 앞세워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그리스)를 50:15(18이닝)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초구 5득점으로 출발한 조명우는 4이닝부터 11이닝까지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25:10으로 앞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조명우는 14이닝 8점과 15이닝 6점을 추가해 격차를 41:15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조명우는 여유 있게 남은 점수를 채우며 경기를 50:15로 마쳤다.

프레드릭 쿠드롱과 에디 멕스(이상 벨기에)는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각각 마틴 혼과 버케이 카라쿠르트(튀르크예)에게 완승을 거뒀다.

쿠드롱은 4이닝까지 1:15로 끌려갔지만 5이닝부터 9이닝까지 28점을 쓸어담아 29:19로 역전했다. 후반들어 쿠드롱 공격은 여전히 날카로웠고 13이닝부터 4-7-5-3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50:24(16이닝)로 끝냈다. 쿠드롱 애버리지는 3.125였다.

카라쿠르트를 만난 멕스도 초구 하이런9점으로 치고 나간 뒤 전반을 26:10으로 앞선채 마쳤다. 후반에도 멕스는 13이닝 9득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이변없이 50:19(18이닝)로 낙승을 거두고 4강으로 향했다.

다른 경기에선 아르님 카호퍼(오스트리아)가 장폴 데브루윈을 50:39(35이닝), 4강 무대에 진출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2025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4강 대진]

쿠드롱-카호퍼(19:00)

조명우-멕스(21:30)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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