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가동' 울산, 홈에서 태국 부리람과 득점 없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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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울산HD는 26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5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홈 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2승 2무 1패 승점 8로 6위, 부리람은 2승 1무 2패 승점 7로 8위다.
울산은 문정인, 최석현, 서명관, 이재익, 박민서, 트로야크, 라카바, 이진현, 이희균, 백인우, 말컹이 선발 출전했다.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중반 울산이 두 차례 부리람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2분 말컹이 스로인 공격에서 이어진 기습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열려고 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25분에는 이희균이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닐 에더리지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27분 울산에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박스 안으로 침투한 이진현이 공을 받은 뒤 슈팅했다. 에더리지가 막았다. 세컨드 볼을 말컹이 머리에 맞췄다. 하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전반 35분 부리람 윙어 킹슬리 쉰들러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패스받을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득점이 취소됐다. 울산으로서는 한숨 돌렸다.

후반 6분 울산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진현이 올린 공을 말컹이 머리에 맞췄다. 부리람 수비의 견제가 심한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뒤로 넘어갔다.
울산이 다시 한번 부리람 골문을 두드렸다. 박민서가 크로스를 올렸다. 박민서가 머리에 맞췄다. 하지만 에더리지 골키퍼가 막았다.
위기도 찾아왔다. 후반 19분 부리람 공격수 비솔리가 로베르트 줄리와 이대일 패스로 울산 수비진을 허물었다. 하지만 문정인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공을 높이 차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42분 울산의 프리킥 상황에서 박민서가 이청용에게 패스했다. 이청용은 돌아선 뒤 크로스를 올렸다. 허율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부리람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득점 없이 비겼다.
한편, 울산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잔류 경쟁 중인 울산이다. 제주를 잡는다면, 잔류에 성공한다. 하지만 비기거나 패배할 경우 수원FC와 광주FC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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