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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르브론·돈치치 빠지자 펄펄’ 난세의 영웅 리브스 “항상 그들이 없을 때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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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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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리브스가 난세의 영웅이 되며 레이커스를 이끌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30일(한국시간) 3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6-11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승 2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6위로 올라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오스틴 리브스다. 리브스는 28점 1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또한 경기 종료와 동시에 극적인 위닝 버저버터를 성공시키며 레이커스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최근 리브스의 퍼포먼스는 매우 놀랍다. 27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51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기록을 남겼다. 28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는 41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득점력을 뽐냈다.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채우고 있다.

미네소타와의 경기 후 공식 인터뷰실을 찾은 리브스는 “항상 르브론과 돈치치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한다. 물론, 더 힘들지만 그들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팀에 어떻게 보탬이 될지 고민한다”고 이야기했다.

3쿼터까지 리드를 지키던 레이커스는 4쿼터 미네소타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종료 10초를 남기고 줄리어스 랜들에게 레이업을 내주며 역전(114-115)을 허용했다. 위기의 순간 리브스가 나섰다. 탑에서 디안드레 에이튼의 스크린을 받은 뒤 골밑으로 들어가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리브스의 슈팅은 경기 종료 버저와 동시에 거짓말처럼 림으로 빨려 들어갔다.

위닝 버저비터에 대해 리브스는 “아마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슈팅이 들어가는 걸 보지도 못했다”며 웃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돈치치 없이 치른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팀의 원투펀치가 빠졌지만 리브스를 앞세워 순항 중이다. 돈치치와 르브론까지 건강하게 복귀한다면 순위 경쟁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브스는 “플레이 방식과 경기를 임하는 태도가 달려져야 한다. 좌절감을 느껴선 안 된다. 동료들 모두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침착하고 자신감 있게 동료들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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