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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리그앙 POINT] PSG, 이강인 앞길 막는다...노팅엄 총합 975억 미친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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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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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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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강인을 부르는데, 파리 생제르맹(PSG)은 고개를 젓고 있다.

PSG 소식을 전하는 '알레즈 파리'는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 마감 전에 이강인 미래는 불투명하다. 실망스러운 상황이 지나가면서 PSG 내부에선 의문이 제기됐다. 이강인 PSG 잔류 여부에 의문이 큰데 노팅엄이 엄청난 제안을 했다. 기본 3,000만 유로에 보너스 3,000만 유로(약 487억 원)를 얹은 총 6,000만 유로(약 975억 원), 거대한 제안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노팅엄은 제안을 늘릴 의사가 있다고 알려졌다. 정말 미친 제안이다. 단 PSG가 이강인을 내보낼 의사를 보낼 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다. 불가능은 아닐 것이다"고 하면서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조명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를 차지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 진출한다. 안토니 엘랑가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내줬지만 오마리 허친슨, 단 은도예, 아르나우드 칼리무엔도, 제임스 맥아티, 이고르 제수스, 니콜로 사보나, 더글라스 루이스 등을 영입했다. 이적료만 1억 8,790만 유로(약 3,055억 원)를 썼다.

이강인까지 데려올 생각이다. 이강인은 엘랑가가 뛰던 우측 윙어로 활용 가능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좌측 윙어, 심지어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다. 레알 마요르카 시절에 거구 스트라이커 베냐트 무리키와 좋은 호흡을 보인 것처럼 크리스 우드와 조합도 기대를 모을 것이다.

노팅엄은 총합 6,0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제안을 하면서 PSG를 설득하려고 했다. 이강인 입장에서도 PSG에서 들어올릴 수 있는 트로피는 거의 획득한 만큼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가는 건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하지만 PSG는 굳이 이강인을 내보낼 이유가 없었다. 좌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3선, 심지어 최전방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능력이 확실하고 마케팅 가치도 있다.

사진=PSG

프랑스 'FOOT-SUR 7'은 "PSG는 노팅엄 제안을 거부했고 협상의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면서 노팅엄의 이강인 관심을 차단한 걸 알렸다. '컬처 PSG'도 "PSG는 이강인을 향한 노팅엄 제안을 거절했다. 보너스 활성화 조건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도 총합 6,000만 유로를 제안했는데 거절했다"고 이야기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PSG는 이강인을 무조건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계속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어갈 것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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