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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먼저 웃었다…1회부터 6득점 빅이닝, 9-3 완승 [NLD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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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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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잭슨 슈리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가 먼저 웃었다.

밀워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시카코 컵스와 1차전에서 9-3 승리를 거뒀다.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밀워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부터 타선이 터지면서 대거 6점을 뽑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등판한 프레디 페랄타가 자기 몫을 했고, 불펜진이 남은 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았다.

페랄타는 5⅔이닝 동안 4피안타(2피홈런) 9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잭슨 슈리오가 3안타 3타점, 브라이스 투랑이 2안타 1타점,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2안타 1타점, 케일럽 더빈이 1안타 2타점, 블레이크 퍼킨스가 2안타 1타점으로 1차전 승리에 이바지했다.

1회초 페랄타가 솔로 홈런을 내주면서 선제점을 뺏긴 밀워키. 하지만 1회말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슈리오가 좌익선상 2루타를 쳤고 투랑이 적시 2루타를 때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 프레디 페랄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어 콘트레라스의 적시 2루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앤드류 본이 볼넷을 골랐다. 이어 상대 실책이 나오고 퍼킨스의 중전 적시타로 상대 선발 매튜 보이드가 조기 강판됐다.

밀워키는 바뀐 투수 소로카 상대로 점수를 더 뽑았다. 오티즈가 볼넷을 골랐고, 다시 타석에 선 슈리오가 내야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2회에는 첫 타자 콘트레라스가 좌중간 안타를 쳤고 옐리치가 우전 안타를 때렸다. 본의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밀워키. 프렐릭이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더빈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퍼킨스가 1루수 쪽 땅볼로 잡혔지만 오티즈기 볼넷으로 나간 뒤 슈리오가 컵스 세 번째 투수 시베일 상대로 내야안타를 쳐 1점 더 올렸다.

1회 1실점을 한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5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잘 막았다. 6회초 이안 햅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넘겼다. 불펜진도 8회초 니코 호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더는 실점 없이 6점 차 리드를 지켰다.

/knightjisu@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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