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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박무빈 주고 서명진 넣고’ 현대모비스, 소노 꺾고 2번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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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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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홈 코트에서 3점슛을 앞세워 연승을 달렸다. 3점슛에서 9-2로 앞섰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74-68로 이겼다. 이날 시즌 2번째 연승을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6번째 승리(7패)를 맛봤다. 소노는 원정 5연패와 함께 9번째 패배(3승)를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4-0으로 시작한 뒤 연속 9실점을 하며 주도권을 뺏겼다. 13-21로 뒤졌던 현대모비스는 18-22로 2쿼터를 출발했다.

서명진과 레이션 해먼즈의 연속 3점슛으로 흐름을 탄 현대모비스는 2쿼터 중반 연속 13점을 몰아치며 37-26으로 역전했다.

2쿼터 막판 집중력이 떨어진 현대모비스는 3쿼터 5분 29초를 남기고 44-43, 1점 차이까지 쫓겼다. 네이던 나이트와 케빈 켐바오를 막지 못한 탓이다.

역전 위기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집중력을 발휘해 다시 연속 11점을 집중시켰다. 1점 차이가 순식간에 55-43, 12점 차이로 벌어졌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막판부터 10점 내외에서 공방을 펼쳤다. 소노가 추격하는 흐름에서 서명진과 해먼즈가 3점 플레이로 불을 껐다.

경기 종료 3분 36초를 남기고 71-57로 앞선 현대모비스는 연속 7실점을 하는 등 6점 차이까지 쫓겼지만,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모두 소진했다.

서명진은 3점슛 4개 포함 21점(4리바운드 5어시스트)으로 득점을 이끌고, 해먼즈는 18점 8리바운드로 그 뒤를 받쳤다. 박무빈은 6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나이트는 23점 2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소노의 패배로 빛아 바랬다. 켐바오(26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이정현(13점 5어시스트)도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3점슛 19개 중 2개만 넣는 부진으로 원정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사진_ 윤민호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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