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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버틀러가 다했다!' 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 인디애나 31점차로 완파하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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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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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14-8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롤 골든스테이트는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미 버틀러가 21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고, 신인 윌 리차드가 15점,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감기로 인해 스테픈 커리가 또 결장했다. 그래도 상대 인디애나도 에이스 파스칼 시아캄이 결장했기 때문에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1쿼터부터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선수단 전체적으로 야투 감각이 너무나 좋지 않았다. 다행히 인디애나도 같이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23-21로 근소하게 앞서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비슷한 흐름이 펼쳐졌다. 두 팀은 서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계속됐다. 턴오버와 야투 실패가 계속 등장한 경기였다. 그래도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라는 믿을 수 있는 에이스가 있었다. 버틀러는 전반에만 10점을 기록했고, 골든스테이트가 48-41로 앞서며 전반이 끝났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양 팀의 답답한 공격은 계속됐고, 버틀러가 공격을 이끈 골든스테이트가 승기를 잡았다.

버틀러의 후반전 활약은 대단했다. 특유의 가속과 감속을 활용한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냈고, 여기에 동료들의 기회를 봐주며 어시스트까지 올렸다. 공격 상황에서 버틀러가 공을 잡으면, 무조건 득점이 나올 정도였다.

버틀러의 존재로 공격이 풀린 골든스테이트와 달리, 인디애나는 경기 끝까지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결국 4쿼터 중반, 점수 차이는 20점 차이로 벌어졌고, 두 팀은 서로 주축 선수를 벤치로 부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버틀러의 클래스를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커리가 빠진 상황에서 에이스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이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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