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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PS 3호 세이브’ 다저스, NLCS 3차전도 승리..월드시리즈 진출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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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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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LA 다저스는 10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3-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으로 시리즈를 3-0으로 리드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역대 7전 4선승제 포스트시즌 시리즈가 3-0에서 뒤집힌 것은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BOS-NYY) 단 한 번 뿐이다.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선발등판했다. 오타니 쇼헤이(DH)-무키 베츠(SS)-윌 스미스(C)-프레디 프리먼(1B)-토미 에드먼(2B)-테오스카 에르난데스(RF)-맥스 먼시(3B)-키케 에르난데스(LF)-앤디 파헤스(CF)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밀워키는 우완 애런 애시비가 오프너로 나섰다. 잭슨 추리오(RF)-브라이스 투랑(2B)-윌리엄 콘트레라스(C)-크리스티안 옐리치(DH)-앤드류 본(1B)-살 프레릭(CF)-케일럽 더빈(3B)-제이크 바우어스(LF)-조이 오티즈(SS)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다저스는 1회말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오타니가 리드오프 3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베츠가 2루타로 오타니를 불러들였다. 다만 이어진 찬스에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밀워키는 2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1사 후 더빈이 3루타로 찬스를 만든 뒤 바우어스가 적시타로 불러들여 동점에 성공했다.

2회부터 등판한 밀워키 영건 제이콥 미시오로스키에게 묶이던 다저스 타선은 6회말 2점을 얻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1사 후 스미스가 안타로 출루했고 프리먼의 볼넷으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에드먼이 적시타로 스미스를 불러들였다. 테오스카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2사 1,3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아이브너 우리베의 송구 실책으로 프리먼이 득점했다.

양팀은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 글래스노우는 5.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알렉스 베시아가 승리투수가 됐다.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0.2이닝, 앤서니 밴다가 1이닝, 사사키 로키가 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사사키는 포스트시즌 세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밀워키는 오프너 애시비가 0.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미시오로스키가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미시오로스키는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우리베가 1.1이닝 무실점, 자레드 쾨닝이 1.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사진=사사키 로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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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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