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안방마님 되나?' 삼성, 3라운드 지명권 통해 박세혁 영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STN뉴스] 이형주 기자┃새 안방마님이 될까?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트레이드를 통해 NC 포수 박세혁을 영입했다"라고 알렸다.
포수진 전력 보강을 위해 이뤄진 트레이드. 삼성 라이온즈는 202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NC에게 내주는 대신 박세혁을 데려오기로 했다.
두산과 NC에서 12시즌을 뛴 박세혁은 프로 통산 1000경기를 치른 베테랑 포수다. 2019년 두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2017년부터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포수진 전력 강화와 함께 후배 포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리그 전반적으로 포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박세혁이 우투좌타 포수라는 희소성이 있으며, 장타력과 수비력을 갖춘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