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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선발투수 힘 보여준 다저스, 밀워키 연파…야마모토 데뷔 첫 완투승 [NLCS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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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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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15일(한국시간) 밀워키전 다저스 소속 21년 만에 PS 완투승
1차전 스넬에 이어 '선발 투수' 힘 과시한 다저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5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서 역투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3피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밀워키=AP.뉴시스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눈부신 피칭이었다. 야마모토가 데뷔 첫 완투승을 포스트시즌에서 장식하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 김혜성은 벤치를 지켰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2차전서 선발 투수 야마모토의 역투와 11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응집력으로 밀워키 브루어스를 5-1로 눌렀다.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17일 장소를 홈인 다저스타디움으로 옮겨 3차전을 갖는다.

LA 다저스 간판 타자 맥스 먼시가 15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서 6회초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밀워키=AP.뉴시스

야마모토를 위한 날이었다. 야마모토는 1회말 밀워키 1번 잭슨 추리오에게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을 맞았다. 그 뒤 정신을 바짝 차린 야마모토는 9회말 종료 벨이 울릴 때까지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밀워키 타선을 꽁꽁 묶었다. 총 111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다저스에서 포스트시즌 완투승은 2004년 호세 리마 이후 21년 만이다. 타선에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키케 에르난데스, 토미 에드먼이 2안타씩 때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2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가볍게 1-1 동점을 만든 다저스는 계속해서 8번 키케 에르난데스의 중전 안타와 9번 앤디 파헤스의 2루타로 2-1로 역전했다. 다저스는 6회초 5번 맥스 먼시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달아난 뒤 7회초 1번 오타니 쇼헤이의 우전 적시타로 4-1, 8회초 7번 에드먼의 우전 안타로 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daeho902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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