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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설렁설렁 한다" 린가드 변신에 英 언론도 주목…"감독 비판 받았는데, 주장 되고 상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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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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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잉글랜드 언론이 제시 린가드(FC서울)가 대한민국에서 보내고 있는 삶을 조명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제시 린가드는 서울에 있는 자신의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바라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며 서울에서의 자신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에서 거주 중인 집 내부와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매체는 "린가드는 서울에 있는 자신의 놀라운 아파트를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 주변 도시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전망이 보이는데 한강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린가드의 집은 유명 축구 선수들의 유니폼으로 장식되어 있었다"라며 "그 중에는 그의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이자 대한민국의 국민 선수인 박지성의 유니폼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린가드는 또한 매일 아침 읽는 동기부여 명언이 적힌 화이트보드를 전시했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린가드는 2024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 입단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그는 프로 데뷔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3년간 활동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의 4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한국에 진출한 린가드는 지금까지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58경기에 나와 1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뷔 시즌 초반에 린가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지 못해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으로부터 질책을 받기도 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3월 제주SK FC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간 린가드의 경기력을 보고 "린가드를 다시 빼려고 생각했다. 예전 같았으면 뺐을텐데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90분 뛰는 선수도 아닌데 설렁설렁 한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도 "린가드가 2024년 FC서울에 처음 합류했을 때, 김기동 감독이 그의 직업 윤리를 비난한 후 모든 것이 장밋빛이었던 것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린가드는 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가 됐고, 2025년 초에 주장 완장을 받으면서 상황을 반전시켰다"라며 "그는 첫 해에 2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고, 2025시즌에는 36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라며 린가드의 달라진 모습을 조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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