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결장 확정’ 대구, ‘무조건 이겨야 할’ 광주전 시작 전부터 위기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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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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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선수단 버스가 경기장에 도착한 뒤 선수들이 하나둘 안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대구의 ‘간판스타’ 세징야는 보이지 않았다.
대구는 11월 8일 오후 2시 대구 iM뱅크PARK에서 2025시즌 K리그1 36라운드(파이널 B) 광주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세징야가 결장한다.

대구 관계자는 “세징야가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금일 시상식이 있어서 경기장은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징야는 2일 수원 FC전에서도 부상 투혼을 발휘한 바 있다.
대구는 세징야의 공백을 메우는 게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35경기에서 6승 11무 18패(승점 29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제주 SK(승점 35점·11위)가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승점을 1점이라도 추가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대구는 세징야의 부상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대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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