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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직도 토트넘 팬들 못 잊었다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작별인사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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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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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캡틴’ 손흥민(33, LAFC)의 마음속에 아직 토트넘 있다. 

손흥민은 미국 MLS 진출 후 8경기서 8골, 3도움을 쏟아내며 연일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LAFC는 순식간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축구불모지로 꼽혔던 미국이 한순간에 각광받는 무대가 됐다. 

손흥민은 ‘메시급’ 위상을 누리고 있다. LAFC는 손흥민에게 원하는 선수를 추천해 선발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했다. 새너제이 구단은 손흥민 팬들을 수용하기 위해 경기장을 6만석 규모로 바꿨다. 손흥민 경기에 무려 5만명이 입장해 구단 관중동원 신기록을 작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무대를 평정한 손흥민이지만 마음 한켠은 아직 영국에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3일 서울에서 뉴캐슬과 친선전을 마지막으로 토트넘을 떠났다. 이후 한국에 머물던 손흥민은 미국으로 건너가 LAFC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손흥민이 영국팬들에게 직접 작별인사를 할 기회는 없었다. 

토트넘은 10월 1일 새벽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노르드랜드 아스마이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를 상대로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토트넘은 비야레알과 첫 경기서 1-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획득한 상태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에 그쳤다. 10년간 활약한 레전드 손흥민이 팀을 떠났다. 손흥민의 마지막 유산으로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작 손흥민은 미국으로 떠났고 챔피언스리그를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남아있는 후배들이 꿈의 무대에서 뛰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승2무1패의 성적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기회가 있다면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싶다”면서 영국팬들을 그리워했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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