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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돌아갑니다"...LAFC 떠나 토트넘과 감격 재회 가능성 UP→"공격에 큰 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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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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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겨울에 LAFC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도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경력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손흥민은 LAFC와 계약을 할 때 데이비드 베컴-티에리 앙리처럼 MLS 오프 시즌 동안 임대 이적을 허용하는 조항을 넣었다고 알려졌다. 이 조항으로 베컴은 LA갤럭시에서 AC밀란으로, 앙리는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로 임대를 간 바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전설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온 첫 시즌인, 2015-16시즌 때 프리미어리그 28경기 4골 1도움에 그쳤다. 아쉬운 활약에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제기됐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설득을 해 잔류를 했다. 2016-17시즌 34경기 14골 7도움으로 폭발했다.

이후 대단한 활약을 이어갔다. 2017-18시즌 37경기 12골 6도움, 2018-19시즌 31경기 12골 6도움, 2019-20시즌 30경기 11골 11도움, 2020-21시즌 37경기 1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21-22시즌 35경기 23골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활약은 이어졌다. 2022-23시즌 36경기 10골 6도움, 2023-24시즌 35경기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했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면서 드디어 트로피를 들었다. 토트넘에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기록은 333경기 127골 77도움이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17위에 올라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이번 여름, 토트넘 10년 생활을 끝내고 LAFC로 왔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신드롬을 일으켰고 8월 입단 후 8골 3도움을 올리면서 LAFC를 MLS컵 우승 후보로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선 여전히 주장이자 핵심으로 뛰고 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을 이끌었고 브라질전 출전을 통해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시 LAFC에 돌아가는 손흥민이 겨울에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MLS에서는 춘추제로 진행된다. 시즌 종료가 되면 추춘제로 펼쳐지는 유럽에서 뛸 수 있다. 계약 조항에 넣는 경우도 있는데 과거 베컴-앙리가 이 룰을 통해 유럽으로 가 잠시 뛰고 돌아왔다.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났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생활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을 빨리 복귀시킬 수 있다. 손흥민을 데려온다면 공격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일각에선 여름에 열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보도대로 손흥민이 토트넘에 돌아온다면 프리미어리그에 다시 한번 손흥민 신드롬이 펼쳐질 것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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