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41(2) 명
  • 오늘 방문자 8,941 명
  • 어제 방문자 14,748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463,878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1,185 개
  • 전체 댓글수 329 개
스포츠뉴스

'손흥민VS메시' 무산? 수아레스, 또 사고 쳤다…상대한테 발길질→1경기 출전 정지 징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또 사고를 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9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내슈빌을 상대한다. 이 경기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MLS컵 플레이오프(16강)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고, 이후 결승전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차전에서 내슈빌에 3-1 승리를 거뒀으나, 2차전에선 1-2로 패배했다. 3차전 결과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이 결정된다. 

경기를 앞두고 인터 마이애미가 악재와 마주했다. 주축 공격수 수아레스가 내슈빌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2차전 도중 수아레스가 상대 수비수와 경합 도중 발길질을 했기 때문. 다만 경기 중엔 별다른 경고가 주어지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MLS 징계 위원회는 수아레스가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고 판단해 사후 징계를 내렸다. 수아레스는 다가오는 내슈빌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는 이미 이번 시즌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어 MLS 3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인터 마이애미 입장에선 엄청난 손해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48경기 17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주축 공격수가 빠진 만큼 공격이 무뎌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도 성사되지 않을 수 있다. 두 선수가 만나기 위해선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MLS컵 결승에 올라야 한다. 인터 마이애미가 수아레스의 부재에도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1,692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