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안양,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 B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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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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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FC안양이 프로축구 K리그1 2025에서 파이널 B에 포함됐다.
수원FC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서울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38(10승8무14패)을 기록한 9위 수원FC는 파이널 라운드 시작 전 1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서 파이널 A 마지노선인 6위 강원(승점 43)을 추격할 수 없어 파이널 B에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
승격팀 8위 안양도 강원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9에 머물러 다음 라운드서 승리한다해도 6위로 상승할 수 없어 파이널 B에 포함됐다.
수원FC는 전반 17분 루안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8분뒤 서울 조영욱에 동점골을 맞아 승점 1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안양은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의 원정경기서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뒤 후반 28분 김건희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41분 베테랑 김보경이 헤더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1장 남은 파이널 A 티켓은 다음 라운드에서 강원과 광주(승점 42)가운데 결정된다.
오창원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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