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FA 로이드’ 슈와버, 45호 쾅 ‘다시 오타니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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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FA 로이드’ 슈와버, 45호 쾅 ‘다시 오타니 제쳤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기사수정 2025-08-21 06:05입력 2025-08-21 06:03
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슈퍼 FA 로이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카일 슈와버(32,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다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다.필라델피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필라델피아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슈와버는 시즌 45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며,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슈와버는 팀이 0-1로 뒤진 1회 동점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시작한 뒤, 4회 2루타와 7회 1타점 적시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기세가 오른 슈와버는 팀이 9-2로 크게 앞선 8회 사우린 라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지난 20일 시애틀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시즌 45호. 이에 슈와버는 아직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오타니 쇼헤이를 넘어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 섰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또 슈와버는 지난 2023년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47개에 2개 차로 접근했다. 이달 내 경신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반면 47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시애틀의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 칼 랄리는 이날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필라델피아는 선발투수 헤수스 루자르도의 6이닝 1실점 12탈삼진 호투와 장타 7방을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1-2로 승리했다.완벽한 호투를 펼친 루자르도는 시즌 12승을 챙겼고, 시애틀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는 4이닝 10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한 끝에 7패째를 안았다.놀라운 파괴력을 자랑한 슈와버는 이날까지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53와 45홈런 109타점 89득점 120안타, 출루율 0.373 OPS 0.957 등을 기록했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종합적으로는 오타니의 경쟁자가 될 수 없는 성적. 하지만 슈와버는 시즌 막바지까지 오타니와 홈런왕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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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기사수정 2025-08-21 06:05입력 2025-08-21 06:03
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슈퍼 FA 로이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카일 슈와버(32,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다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다.필라델피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필라델피아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슈와버는 시즌 45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며,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슈와버는 팀이 0-1로 뒤진 1회 동점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시작한 뒤, 4회 2루타와 7회 1타점 적시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기세가 오른 슈와버는 팀이 9-2로 크게 앞선 8회 사우린 라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지난 20일 시애틀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시즌 45호. 이에 슈와버는 아직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오타니 쇼헤이를 넘어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 섰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또 슈와버는 지난 2023년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47개에 2개 차로 접근했다. 이달 내 경신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반면 47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시애틀의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 칼 랄리는 이날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필라델피아는 선발투수 헤수스 루자르도의 6이닝 1실점 12탈삼진 호투와 장타 7방을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1-2로 승리했다.완벽한 호투를 펼친 루자르도는 시즌 12승을 챙겼고, 시애틀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는 4이닝 10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한 끝에 7패째를 안았다.놀라운 파괴력을 자랑한 슈와버는 이날까지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53와 45홈런 109타점 89득점 120안타, 출루율 0.373 OPS 0.957 등을 기록했다.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종합적으로는 오타니의 경쟁자가 될 수 없는 성적. 하지만 슈와버는 시즌 막바지까지 오타니와 홈런왕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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