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피아비 ‘3대회 연속 우승 시동’…애버리지 2.273 앞세워 N응우옌에 완승[LPBA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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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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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4차전 ‘SY베리테옴므LPBA챔피언십’ 64강전에선 별다른 이변없이 강호들이 대부분 승리를 거뒀다.
‘선공’스롱은 3:2로 앞서가던 3이닝에 뱅크샷 두 방 포함, 하이런7점으로 10:2를 만들며 주도권을 잡았다. 스롱의 공격은 계속됐다. 4이닝 하이런5점, 5이닝 2점이 터지며 17:6이 되면서 분위기가 스롱으로 넘어갔다. 7이닝에 20점에 도달한 스롱은 이후 점수를 쌓으며 11이닝만에 25:10으로 경기를 끝냈다. 스롱의 애버리지는 2.273으로 64강전 중 가장 높았다.
용현지는 이우경과의 경기에서 하이런10점과 애버리지 1.923의 막강한 공격을 선보였다. ‘후구’용현지는 1이닝부터 4이닝까지 연속 7득점하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중반 이후 6이닝3점, 8이닝2점으로 12:4로 앞서가던 용현지는 11이닝에 하이런10점으로 22:4를 만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13이닝에 남은 1점을 채우겨 가볍게 64강을 통과했다.
김민영은 강유진을 맞아 하이런11점과 1.389 애버리지로 18이닝만에 25:11로 승리했고, 김상아는 팀(하림)동료 박정현을 25:16(17이닝)으로 제압했다. 김민아도 김경자를 25:15(17이닝)로 물리쳤다. 김상아와 김민아는 1.471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은 이유주를 19:9(25)로 제압했다. 이 밖에 한슬기 차유람 히다 한지은 김다희 김보미 등도 32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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