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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승리의 세리머니 뭐 이런 건가?' 타노스 코치 사임 후 김우성 주심 "잘못 본 게 아니라 잘못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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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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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성 주심 SNS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잘못 본 게 아니라 잘못한 겁니다."

승리의 세리머니를 남겼다. 김우성 주심이 개인 SNS를 통해 "잘못 본 게 아니라 잘못한 겁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현재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볼 수 없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사건은 지난 8일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맞대결에서 벌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격하게 항의한 타노스 코치를 향해 김우성 주심이 퇴장을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타노스 코치의 행동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두 손을 양 눈에 가져다 댄 행동을 놓고 김 주심과 심판협의회 측이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규정했다. 이른바 동양인 비하하는 제스처인 '눈 찢기' 행위였다는 게 이들의 주장.

▲ ⓒ중계 화면 캡처

징계까지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북현대 타노스 코치에게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0만원의 중징계를 부과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4차 회의에서 타노스 코치가 경기 막판 과도한 항의로 경고를 받은 뒤 퇴장당한 상황, 그리고 그 이후 보인 인종차별적 제스처에 대해 징계 기준에 따라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상벌위원회 역시 경기 영상 분석 결과 해당 동작이 특정 인종을 비하하는 행위와 동일하다고 결론 내렸다. 연맹은 “이 제스처는 FIFA를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도 여러 차례 징계를 받은 바 있는 전형적 인종차별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타노스 코치는 제출한 진술서에서 "심판이 핸드볼 상황을 직접 보았는지 묻기 위해 두 눈을 가리킨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벌위는 "행위자의 주장보다 외부에 드러난 행위가 보편적으로 갖는 의미가 판단 기준"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징계 판단에는 당시 영상에서 확인된 욕설, ‘racista(인종차별주의자)’ 단어 반복 등 고성 상황도 함께 고려됐다고 밝혔다.

해당 징계 발표 이후 타노스 코치는 전북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25일 구단 SNS를 통해 "상벌위가 당 구단 타노스 코치의 행동에 대해 내린 징계 결정과 그 배경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라며 "

타노스 코치는 관련 상황이 일어난 직후부터 일관되게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인종차별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라고 명확히 밝혀왔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 ⓒ전북 현대

또, "구단은 타노스 코치와 논의한 결과 이번 사안에 대한 상벌위 결정이 사실관계와 의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면밀한 검토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재심 청구를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타노스 코치의 사임 소식도 전했다. 타노스 코치는 "저는 수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과 일하며 그들의 문화, 인종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도 없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왔고 이를 축복으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지속적으로 해명했던 모든 상황의 맥락, 문화적 표현과 의미를 무시당한 채 단 한 번의 오해로 ‘자칭’ 권위자들부터 인종차별 행위자라는 오명을 입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저의 삶은 국적과 인종을 떠나 축구인으로서 안전하고 존중과 평화, 법 앞의 평등이 있는 곳에서 계속되어야 하기에 슬픈 마음을 안고 이번 시즌 종료 후 이곳을 떠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성공과 역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구단과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작별을 고했다.

이러한 상황에 김우성 주심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 본 게 아니라 잘못한 겁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그야말로 승리의 세리머니이자 자축포를 날린 셈. 김우성 주심은 앞으로도 이러한 당당한 모습으로 휘슬을 불고, K리그의 판도를 좌우할 예정이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해당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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