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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뛰고도…26억 FA , 왜 휴식 대신 마무리 캠프 합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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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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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 캠프를 차렸다. 유망주 및 1.5~2군급 선수들이 참여해 한 시즌을 되돌아보고 내년 스프링캠프의 초석을 다지는 게 주목적이다. 

내야수 류지혁(31)도 마무리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정규 시즌은 물론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소화하는 등 쉼 없이 달린 그는 휴식 대신 후배들과 함께 땀흘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류지혁이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건 개인 훈련은 물론 후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류지혁은 구자욱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임시 주장을 맡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잘 해왔다.

주장 구자욱은 "지혁이가 선수들을 잘 챙기고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혁이 덕분에 저도 마음이 편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삼성과 4년 최대 26억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체결한 류지혁은 올 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2할8푼(400타수 112안타) 1홈런 37타점 54득점 11도루를 기록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

한편 삼성은 지난달 31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진에어 LJ 371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볼파크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총 19박 20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마무리 캠프에는 이호범, 김상호, 장찬희, 박용재, 이서준(포수), 임주찬 등 2026 신인선수들도 합류해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며, 신입단 선수들은 오는 11일 조기 귀국할 계획이다. 

♦2025년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명단

▲감독 : 박진만

▲코치 : 최일언, 박석진, 박희수, 채상병, 손주인, 이종욱, 박한이, 정병곤, 허준환, 박성재, 최문석, 염상철

▲투수 : 홍원표, 박주혁, 김대호, 육선엽, 정민성, 김성겸, 진희성, 천겸, 김백산, 이재익, 양창섭, 이승민, 최지광, 김무신, 이호범, 김상호, 장찬희, 박용재

▲포수 : 김재성, 이병헌, 차동영, 이서준

▲내야수 : 양우현, 이해승, 조민성, 심재훈, 김상준, 류지혁, 임주찬

▲외야수 : 윤정빈, 김재혁, 김상민, 강준서, 강민성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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