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33득점 폭발' GS칼텍스 2연승+3위 도약…IBK기업은행은 5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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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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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화성, 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GS칼텍스 서울KIXX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IBK기업은행은 1승 5패 7위에, 어웨이팀 GS칼텍스는 3승 3패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1세트 GS칼텍스 실바가 강타를 때리고 있다. 2025.11.14 / rumi@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poctan/20251115004746944amlc.jpg)
[OSEN=손찬익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GS칼텍스는 지난 14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이 승리로 GS칼텍스는 2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GS칼텍스가 가져왔다. 실바의 폭발적인 득점을 앞세워 1·2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홈팀 IBK기업은행도 3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흐름을 바꿔보려 했지만, GS칼텍스는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며 25-22로 경기를 끝냈다.
실바는 이날 양 팀 최다인 3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권민지는 13점을 보태며 실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줬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27점, 최정민이 11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OSEN=화성, 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GS칼텍스 서울KIXX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1(25-15 25-16 13-25 25-22)로 승리했다.경기를 마치고 GS칼텍스 권민지가 기뻐하고 있다. 2025.11.14 / rumi@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poctan/20251115004747255inha.jpg)
권민지는 경기 후 S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간절했던 만큼 준비한 것이 경기에서 잘 나와 정말 기쁘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바의 부담을 덜어주는 안정적인 공격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우리카드를 5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한국전력은 이 승리로 연승을 이어가며 5위로 도약했다. 베논은 32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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