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오는 25일 오후 5시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서 컴백 실시간 라이브를 열고 글로벌 다이브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아이브 시크릿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6명의 아이브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사전 질문과 실시간 댓글을 통해 한층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베리즈의 ‘아이브 시크릿 라이브’는 앨범 콘셉트와 연결된 '아이브 시크릿 고민'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자기 확신’에서 나아가 ‘공감’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던 아이브는, 이번에 발매하는 ‘아이브 시크릿’에서 당당한 모습 뒤에 감춰진 이면을 드러내며 더욱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라이브는 '아이브 시크릿 고민' 테마 아래, 전 세계 팬들의 고민을 멤버들이 ‘선과 악’ 버전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보 타이틀곡 ‘XOXZ’를 비롯해 수록곡 전반에 담긴 겉과 속, 선과 악 등 상반된 감정의 공존이란 콘셉트를 라이브에서도 이어가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컴백 이벤트를 만들어갈 예정. 라이브에 앞서 오는 23일까지 베리즈에서 팬들의 다양한 사연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베리즈는 아이브를 비롯해 아이유, 몬스타엑스, 우즈, 정승환, 키키 등 아티스트들은 물론 디즈니 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등 다양한 IP의 팬 커뮤니티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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