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과 이별... 한국 농구 대표팀, 2026 아시안게임 이끌 새 수장 찾는다···“더 큰 도약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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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을 공개 채용한다.
협회는 9월 4일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외국인 지도자를 포함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공개 채용하기로 의결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를 선임해 1년 6개월 동안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

지난달 FIBA 아시아컵에선 ‘원 팀 코리아’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쳤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았다.
그러나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주요 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남자농구가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선 새로운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공개 채용 절차는 5일 시작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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