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결사’는 후이즈…성남, 이랜드 넘고 플레이오프 진출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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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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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서울 이랜드FC를 이기고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성남은 27일 오후 7시 목동 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에서 이긴 성남은 3위 부천FC1955가 기다리고 있는 PO로 향한다. 부천전도 이긴다면 K리그1 10위와 홈 앤드 어웨이로 승강전을 펼친다. 반면 이날 패배한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양 팀 모두 단판 승부이다 보니 수비에 집중했다. 서울 이랜드가 전방 압박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7분 아이데일의 중거리가 골대 위로 뜨며 첫 슈팅이 나왔다. 전반 15분 에울레르가 공을 몰고 역습했다. 공은 오른쪽 사이드에 있던 이주혁에게 연결됐다. 이주혁은 수비수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지만 중앙에서 대기하던 정승용이 먼저 걷었다.
성남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경기 전략을 꾸렸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의 압박과 수비가 더 강했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성남은 전반 17분 박병규를 레안드로로 교체했다. 서울 이랜드의 압박이 통했다. 전반 23분 중앙에서 프레이타스의 공을 뺏었고 에울레르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를 때렸다. 양한빈이 골대 위로 쳐냈다.
전반 30분 성남도 기회를 잡았다. 압박으로 공을 뺏었고 왼쪽 측면에서 달리던 레안드로에게 연결됐다. 크로스를 올렸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성남도 전반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반 35분 후이즈가 침투하던 레안드로에게 패스했다. 레안드로는 이상민과의 몸싸움을 영리하게 이겼고 1대1 찬스에서 슈팅까지 했다. 그러나 구성윤이 막았다.
후반 서울 이랜드는 이주혁, 서재민을 빼고 변경준, 백지웅을 투입했다. 후반 1분 서울 이랜드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에울레르가 다이렉트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넘겼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11분 아이데일을 빼고 가브리엘을 넣는 승부수를 띄웠다.
성남은 후이즈가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빌드업을 도왔다. 후반 18분 성남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김정환이 침투했지만 김주환이 헤딩으로 먼저 걷었다. 성남은 후반 22분 김정환 대신 유주안을 넣었다. 서울 이랜드도 후반 32분 에울레르를 빼고 정재민을 투입했다.
성남은 계속 몰아붙였다. 후반 38분 후이즈가 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신재원이 올린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했고 1-0 리드를 만들었다. 서울 이랜드는 채광훈을 집어넣었다. 성남은 후반 41분 신재원, 이정빈, 이상민을 빼고 류준선, 박상혁, 김주원을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세컨볼을 받은 변경준이 터닝슈팅을 때렸지만 양한빈이 막았다.
박창환도 스루패스를 받아 왼쪽 구석으로 정교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았다. 끝까지 서울 이랜드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성남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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