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이 이렇게 어려웠다니, 고희진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나…"경기력 너무 안 좋았다, 엉뚱한 범실 많았다" [MD대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
고희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감독은 말을 잇지 못했다.
정관장은 2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17-25, 29-27, 19-25)으로 패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10점 4승 6패로 여전히 리그 6위.
3세트 20-24로 밀리다가 29-27로 가져오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승리는 물론 승리도 가져오지 못했다.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가 25점, 이선우가 13점, 박혜민이 12점, 정호영이 12점으로 활약했지만 현대건설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블로킹 5-14, 서브 3-6, 범실 20-17로 현대건설에 모두 밀렸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 엉뚱한 범실이 많았다. 나의 준비 부족이다. 다음 경기가 28일 GS칼텍스전인데 잘 준비하겠다"라고 짧게 말한 채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정관장은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경기를 가진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