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392(3) 명
  • 오늘 방문자 5,808 명
  • 어제 방문자 14,140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474,885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1,488 개
  • 전체 댓글수 329 개
스포츠뉴스

연패 끊은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 "80%까진 올라와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신영철 감독 / 사진=DB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이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OK저축은행은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OK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두 경기에서 패했지만 2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연패를 끊어냈다. 맞대결 상대 한국전력 역시 개막 3경기를 패한 뒤 지난 1일 삼성화재를 상대로 1승을 따냈다.

이에 신 감독은 "두 팀 다 절실한 팀이다. 자기 팀의 색깔에 맞는 배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태가 좌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팀의 배구는 제 생각엔 아직 50%수준 정도 밖에 안 된다. 못해도 80%까진 올라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다. 위험한 배구가 아닌 이기는 배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상대팀 한국전력을 두고는 "제가 언급할 건 아니다. 그 팀의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그걸 저희가 얼마나 파고 드느냐가 중요하다. 저희도 못하는데 상대를 평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거포 베논에 대해선 "레프트, 라이트 할 것 없이 좋다. 서브도 괜찮고 디펜스 부분도 괜찮더라. 베논에게 맞춰 조합을 어떻게 가느냐 고민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9일 새 연고지 부산에서 첫 번째 홈 경기를 치른다. 신영철 감독은 "오늘 경기를 꼭 이겨야 한다. 오늘 이겨야 선수들이 부산에 가서도 부담감 갖지 않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며 "선수들이 참 착하다. 이건 생각이 많다는 뜻이다. 그 부분 때문에 진다면 심리적인 요인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신 감독은 개막 전 키플레이어로 언급된 디미트로프와 이민규의 분발을 요구했다. 그는 "디미트로프는 제가 프랑스 트라이아웃에서 봤을 때 수준까지 안 올라왔다. 민규도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두 선수가 올라가지 않으면 팀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1,822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