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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타니·저지, MLB MVP 이어 행크 에런상까지 나란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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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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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AP/뉴시스]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동점 솔로포를 작렬한 뒤 포효하고 있다. 2025.10.28.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두 거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최고 타자의 영예까지 손에 넣었다.

MLB 사무국은 14일(한국 시간) 2025시즌 앵크 에런상 수상자로 오타니와 저지를 선정했다.

같은 날 오전 나란히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MVP를 거머쥐었던 이들은 나란히 또다시 이름이 불렸다.

행크 에런상은 에런이 베이브 루스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714개)을 넘어선 지 25주년이 되던 1999년 제정, 각 리그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준 타자에게 수여된다.

오타니와 저지는 모두 2년 연속 행크 에런상을 차지했다.

오타니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저지 역시 2022, 2024, 2025년까지 3차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뉴욕=AP/뉴시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5회 말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저지는 4타수 2안타(1홈런·53호) 3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고, 양키스는 6-1로 승리했다. 2025.09.28.


지난해 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던 오타니는 마운드에 복귀한 올 시즌에도 여전한 타격감을 유지했다.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 1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611타수 172안타), 55홈런 102타점 20도루 146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4를 작성했다. NL 홈런 부문 2위, OPS 부문 1위였다.

저지는 올해 포수로서는 최초로 단일 시즌 60홈런을 날린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를 제치고 최고의 타자 자리를 차지했다.

저지는 올 시즌 152경기에서 타율 0.331(541타수 179안타), 53홈런 114타점 12도루 137득점에 OPS 1.145를 작성했다.

타율, 출루율(0.457)과 장타율(0.688), OPS 부문에서 모두 MLB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타격왕을 차지하는 동시에 50개 이상의 홈런을 친 것은 저지가 1938년 지미 폭스, 1956년 미키 맨틀에 이어 역대 3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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