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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피셜] 홍명보호 부상 악몽...황인범 이어 이동경-백승호 부상 아웃→배준호-서민우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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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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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천안)] 부상 악몽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동경은 우측 갈비뼈, 백승호는 좌측 어깨 부상으로 금번 소집에서 제외가 됐다. 이동경 대체로 배준호가, 백승호 대체로 서민우가 발탁됐다"고 알렸다.

홍명보호는 부상 악몽을 겪고 있다. 중원 핵심 황인범 부상이 시작이었다. 페예노르트의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은 상황이 아주 긍정적이지 않다. 무엇보다도 황인범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고 하면서 황인범이 6~8주 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 페르시 감독 발언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황인범 소집 해제를 발표했다.

이동경이 쓰러졌다. 이동경은 9일 수원FC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직후 고통을 호소했다. 들것에 실려 나온 이동경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대로 앰뷸런스에 탑승했다. 모든 과정이 중계화면으로 잡히며 울산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노상래 감독대행은 "이동경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 그러다가 부상을 당했다.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이고 검사를 해봐야 한다. 교체 카드를 다 활용한 상황이었다. 의무 팀과 신속하게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웠지만, 부상이 조금 심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교체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에 끝까지 참고 뛰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동경은 오른쪽 10번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고 결국 소집 해제가 됐다.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하는 배준호가 이동경을 대체한다. 

백승호도 빠진다. 백승호는 9일 소속팀 버밍엄 시티 경기에서 어깨 부상으로 인해 전반 5분 만에 교체됐다. 크리스 데이비스 버밍엄 감독은 "백승호는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다. 검사와 치료를 받으러 가야해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백승호를 교체해야 했던 건 큰 손실이었다.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각하지 않은 부상으로 알려졌지만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백승호 대신 강원FC 서민우가 공백을 메운다. 부상으로 인해 홍명보 감독의 운영 계획은 크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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