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 판다니까?”…’레비 사임’ 토트넘, 계속되는 ‘구단 매각설’에 결국 공식 성명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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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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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다니엘 레비 회장의 퇴단 이후 계속해서 ‘구단 매각설’에 시달렸던 토트넘 홋스퍼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현재 거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25년간 구단을 이끌었던 레비 회장이 퇴단했기 때문.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레비 회장이 25년 간의 임기 후 오늘 회장 직에서 물러났다고 알린다"며 레비 회장이 사임 소식을 전했다.
한편 레비 회장은 2000년 12월 토트넘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후 25년간 구단의 많은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6만 2,000석 규모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완공한 것은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이룬 가장 성공적인 프로젝트라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선수 영입과 관련하여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경쟁 구단들에 비해 낮은 임금 구조와 소극적인 영입 자금 사용이 팬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이었다. 또한 25년동안 14번의 감독이 오갔을 정도로 잦은 감독 교체도 비판의 대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구단의 상징적 인물이었던 레비 회장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토트넘의 소유주인 에닉 그룹이 구단을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8일 “토트넘은 구단이 현재 매각 대상이 아니며 어떠한 인수 제안도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한다”라는 내용을 담은 토트넘의 공식 성명문 내용을 전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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