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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는 없다' 비 그친 잠실구장, 두산-롯데전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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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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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구장 그라운드 정비 ⓒ윤욱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이제 비는 그쳤다. 두산과 롯데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누가 웃을까.

두산 베어스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당초 양팀의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그라운드를 정비하는데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30분을 늦춰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이날 홈팀 두산은 선발투수 우완 곽빈을 내세운다. 안재석(유격수)-박지훈(3루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박준순(2루수)-정수빈(중견수)-김기연(포수)-김민석(좌익수)이 1~9번 타순을 채웠다.

롯데가 구성한 선발 라인업은 한태양(2루수)-고승민(1루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박찬형(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황성빈(중견수)으로 짜여진 1~9번 타순과 선발투수 우완 박세웅으로 짜여졌다.

현재까지 두산은 올 시즌 142경기를 치르면서 59승 77패 6무(승률 .434)를 기록했고 정규시즌 9위를 확정한 상황이다.

롯데는 벼랑 끝에 몰린 상태다. 141경기를 치른 롯데는 66승 69패 6무(승률 .489)를 기록하고 있고 현재 7위까지 떨어져 있다. 5강 탈락 트래직넘버는 1을 남기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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