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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단, 내달 1일 윤균상 감독 고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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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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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구단 통산 200번째 경기와 함께 창단 때부터 팀을 이끈 윤균상 감독과의 고별전을 가진다.

울산시민축구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전북현대N을 상대로 2025 K3리그 마지막 홈경기이자 울산시민축구단의 통산 200번째 경기를 치른다.

2019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해 창단 첫해 우승을 달성한 울산시민축구단은 다음 해 리그 준우승을 거두며 K3리그 승격과 함께 리그와 FA컵 등에서 활약하며 어느덧 200번째 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200경기라는 시간과 함께 창단 때부터 맡아온 윤균상 감독과의 아름다운 이별도 예고했다.

2018년 창단 당시 울산시민축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윤 감독은 2019시즌부터 7년간 팀을 이끌며 2019 K3리그 BASIC 우승, 2020 K4리그 준우승, 2022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등의 업적을 달성하며 팀의 역사를 함께 써갔다.

올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무리하는 윤 감독과는 경기 종료 후 홈팬들 앞에서 고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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