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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터뷰] 1R 5순위 신인 이규태 출격! 김효범 감독의 계획은? “10분 정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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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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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이상준 기자] 이규태가 첫 선을 보인다.

서울 삼성은 20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2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16일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3연패를 끊은 삼성. 이날 경기를 끝으로 FIBA 브레이크를 가진다. 좋은 마무리가 어느 때보다 간절할 경기다.

경기 전 만난 김효범 감독은 “연패는 끊었지만,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속공이나 리바운드까지… 우리 팀이 약한 것에 대한 훈련을 계속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김효범 감독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삼성의 발목을 잡는 요소들이 많다. 평균 실점은 10개 구단 통틀어 가장 많고(81점), 평균 리바운드(31.8개)는 최하위다. 연패를 끊었음에도 김효범 감독이 아쉬움을 이야기한 이유다.

“리바운드 좀 꼭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김효범 감독은 “어서 FIBA 브레이크가 왔으면 한다. 리바운드 사수와 같은 수비적인 면에서 재정비가 많이 필요하다”라고 불만족스러운 점을 연신 꼬집었다.

‘슈퍼 루키’ 이규태는 이날 출전이 예고되어있다. 지난 14일 열린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의 품에 안긴 이규태. 그는 신인선수 출전 가능일(각 구단의 17번째 경기)이 된 이날 엔트리에 합류했고, 꽤 많은 플레잉타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범 감독은 “10분 정도 출전할 것”이라며 “BQ가 좋은 선수다. 슛도 좋아서 연습 때 형들의 ‘굿 샷’ 코멘트를 불러일으켰다. 그 정도로 전반적으로 좋다고 느껴진다. 현재는 4번(파워 포워드)역할을 더 해야한다”라고 이규태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이어 추후 활용에 대해서는 “3번(스몰 포워드)움직임도 휴식기때 만들 것이다. 다방면에서 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DB: 알바노-정호영-서민수-강상재-무스타파

삼성: 한호빈-이관희-구탕-이원석-니콜슨


#사진_점프볼 DB(김종원, 박상혁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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