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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의 2번째 도전, 4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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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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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LG의 외곽을 책임지는 유기상이 2번째 4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 기록에 도전한다. 전성현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창원 LG는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공동 1위 LG는 서울 SK와 공식 개막전에서 패한 뒤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정관장은 3승 2패로 공동 4위다.

LG는 이번 시즌 4경기에서 35개의 3점슛을 넣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7개가 유기상의 손에서 나왔다.

유기상은 34개의 3점슛을 던져 17개를 집중시켰다. 성공률은 50.0%.

SK와 경기에서 3점슛 1개에 그쳤던 유기상은 원주 DB, 고양 소노, 수원 KT를 상대로 6개, 5개, 5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지난 시즌 막판 4경기 연속 3점슛 5개(5-5-5-5)를 작성한 바 있는 유기상은 개인 통산 2번째 4경기 연속 3점슛 5개+ 기록에 도전한다.

4경기+ 연속 3점슛 5개+ 기록은 지금까지 9번 나왔다.

문경은의 7경기 연속 기록이 최다이며, 5경기의 정인교와 전성현이 공동 2위다. 양경민, 방성윤, 우지원, 전성현, 데이빗 로건, 유기상은 4경기 연속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유일하게 2번 이름을 올린 선수는 전성현이다.

전성현은 2022년 12월 경기에서 6-6-5-8-6개와 5-9-5-5개로 이어지는 3점슛 폭발력을 자랑했다.

LG는 이번 시즌 유기상의 3점슛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날도 유기상이 3점슛 5개+ 터트린다면 LG의 4연승 가능성이 높아진다.

참고로 LG는 유기상이 3점슛 5개+ 성공한 9경기에서 8승 1패, 승률 88.9%를 기록 중이다.

#사진_ 문복주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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